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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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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이미아씨, 문화발전 공로 佛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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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한국 문화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문화예술 교류단체 '에코 드 라 코레(Echo de la Coree·한국의 메아리)'의 이미아(45) 대표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4일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프랑스 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인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이 훈장은 문화 분야의 '레지옹 도뇌르(최고 훈장)'라고 불린다. 지금까지 한국인 중에선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 백건우 부부, 재즈 가수 나윤선 등이 받았지만, 예술인이 아닌 사람이 수상한 경우는 이례적이다.


그는 1993년 프랑스로 유학을 와 파리 9대학에서 문화예술경영 분야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에코 드 라 코레'를 설립한 후 오페라 춘향전 공연,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행사, 한지 페스티벌, 한국 장애인예술단 공연, 프랑스 의장대 오케스트라와 한국중창팀 협연 등을 기획하며 한국 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 대표는 4일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87)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았다. 그는 "한류뿐 아니라 독창적인 한국 문화에 대한 프랑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문화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더 끈끈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2013.07.06

[2013.07.06]고려역사재단 대표 박종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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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62) 국민대 국사학과 교수가 5일 인천 강화고려역사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재단은 강화역사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고려 국립박물관 설치, 남북 역사문화 교류 사업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오는 9월 26일 강화군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2013.07.06

[2013.07.05]박남재 화백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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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남재 화백(84)이 제58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미술부문 수상자로 4일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예술원이 수여하는 예술원상은 예술분야 국내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 걸쳐 1955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문학부문은 시인 허만하(81), 연극·영화·무용부문에서는 무용가 박명숙씨(63)가 각각 선정됐다.


박 화백은 지난 4월 미술분야 심사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로 선정됐으며(본보 4월17일자 1면), 종합심사위원회의 자격심사와 예술원 총회의 과반수 찬성을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화백은 전북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중 첫 예술원상 수상자며, 그동안 전북 출신으로는 서정주(1967년)·고은 시인(2008년)이 문학 분야에서, 희곡작가 노경식씨(2012년)가 연극분야에서 예술원상을 받았다.


순창 출신으로 전주여고 교사를 거쳐 원광대 미술대 교수와 학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그의 60년 화업을 조명하는 초대전을 갖기도 했다. 전북화단을 넘어 한국화단의 주목을 받아온 박 화백은 8순이 넘는 현재도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수상 상금은 5000만원이다.



- 전북일보 2013.07.05

[2013.07.05]대한민국예술원상에 허만하·박남재·박명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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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은 제5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시인 허만하(81·왼쪽 사진), 미술부문에 화가 박남재(84·가운데), 연극·영화·무용부문에 무용가 박명숙(63·오른쪽)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문학부문 수상자인 허씨는 한국시인협회 고문 등을 지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해조’ ‘시는 목마름 쪽으로 흐른다’ 등이 있다. 미술부문 수상자 박씨는 원광대 교수로 한국의 ‘자연전’ 등 전시를 열었다. 연극·영화·무용부문 박씨는 한국무용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초혼’ ‘혼자 눈뜨는 아침’ 등 무대를 안무했다.


이 상은 1955년부터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우리나라 예술 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 서초동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또 이날 제60차 정기총회를 열고 소설가 정연희(77), 조각가 엄태정(75), 영화배우 남궁원(79), 연극배우 오현경(77)씨를 신규 회원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예술원 회원은 기존 87명에서 91명으로 늘어났다.


- 국민일보 2013.07.05

[2013.07.05]‘서울 이야기’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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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대한 당신의 기억을 들려주세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에 얽힌 다양한 기억을 수집하고, 함께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메모리스튜디오’를 오는 9일부터 서울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는 기록수집가가 상주해 찾아오는 시민들로부터 서울 이야기를 수집한다. 또 시민들이 풀어 놓는 이야기를 청취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9월부터는 기억수집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이야기를 채록하는 ‘메모리스튜디오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이 스튜디오는 재단이 추진하는 ‘메모리인(人)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빠른 변화 속에서 잊혀져가는 서울의 옛 모습들을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 채록하고 이를 여러 세대들이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말 기억수집가 25명을 선발해 2개월 간 교육한 뒤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에 대한 기억들을 수집하고 있다. 기억수집가는 대학생부터 62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직업도 동화작가, 도서관사서, 초등학교 교사, 궁궐 해설사, 영화PD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시민들의 신청·발굴·섭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해 350건의 서울 이야기를 모으는 게 목표다.


재미있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이야기들은 2차 가공해 웹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메모리인(人)서울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인터뷰 신청은 홈페이지(www.sfac.or.kr/memoryinseoul)에서 하면 된다.



- 국민일보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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