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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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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천안의 새 명물 ‘50억짜리 조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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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가 나와 고헤이(38)의 조각 작품 ‘매니폴드’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 조각광장에 새로운 명물이 들어섰다. 일본 미술가 나와 고헤이(38)의 조각 작품 ‘매니폴드’(사진)가 18일 설치를 완료하고 공개됐다. 높이가 13m에 이르고 무게가 27t인 초대형 작품으로, 설치에만 2년7개월이 걸렸다. 가격은 50억원에 이른다.

‘여러 겹’이란 뜻의 ‘매니폴드’는 공 모양 돌기들이 불규칙하게 뭉쳐 있고, 돌기에서 튀어나온 파이프가 기둥이 되어 작품을 떠받친다. 이 기둥 사이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어 건물 입구 구실도 한다. 작가 나와 고헤이는 일본 도쿄 모리미술관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유명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로, 사슴 박제를 투명 유리구슬로 덮은 ‘비즈’, 등신대 인물상의 표면을 유동적인 형상으로 바꾼 ‘트랜스’ 등의 연작을 만들어왔다. 그의 작품은 작은 단위가 복제·확장되는 방식으로, ‘매니폴드’도 같은 개념을 담고 있다.

작가는 ‘에너지’에 관심이 많다. 인류의 역사는 어떤 에너지를 쓰느냐로 시대 구분이 가능하며, 사회 구성원의 선택이 모여 역사를 이뤄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매니폴드 역시 에너지가 꽉 들어차 금세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형상화해 불안정한 인간 사회를 성찰하게 한다. 나와 고헤이는 “괴물처럼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상상력에 압도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 곧 부푼 몬스터 같은 것이 갑자기 길 위에 나타나는 상황이 역동적인 공간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겨레신문 2013.06.21

[2013.06.21]숭례문 기와 2만3000장 일일이 만든 匠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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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국보 제1호' 숭례문을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남기고 떠났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製瓦匠)' 한형준(韓亨俊·84) 보유자가 20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제와장이란 기와를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 14세 때 기와를 만들기 시작해 기계로 찍어낸 때깔 좋은 기와에 밀려 사라져 가는 전통 기와를 올곧게 지켰다. 2008년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복원 공사에 참여, 1988년 보수공사 때 사용한 KS 기와(공장제 기와)를 전통 기와로 교체했다. 새롭게 숭례문 지붕으로 쓰인 전통 기와 2만3000장이 고인의 손을 거쳐 갔다. 1988년 중요무형문화재 제와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빈소는 전남 장흥군 장흥중앙장례식장. 발인은 22일 오전 6시. (061)863-4444


- 조선일보 2013.06.21

[2013.06.21]서미갤러리대표 소환…CJ와 1000억대 미술품 거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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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1000억원대 미술품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20일 CJ그룹과 거래한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홍 대표를 상대로 CJ그룹이 서미갤러리를 통해 구입한 미술품 내역과 시기, 비용처리 방법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의 미술품 구입은 2008년 재무팀장이던 이 모씨가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시점에 처음 확인됐다. 이씨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관리하던 이재현 회장 차명재산의 존재를 밝혔고, 그중 일부가 미술품 구입에 사용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것이다. 당시 이 회장은 차명재산으로 2001년부터 2008년 1월까지 해외 유명화가들의 작품 138점을 1422억원에 사들였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CJ그룹의 2005년 이후 최근까지 미술품 거래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매일경제 2013.06.21

[2013.06.20]난중일기·새마을운동 기록물…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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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와 1970년대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19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에서 해당 기록유산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에 권고했고, 유네스코가 이를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IAC는 임진왜란 기간에 이순신 장군이 쓴 친필 일기인 ‘난중일기’를 “해군의 최고 지휘관이 매일매일의 전투 상황과 개인적 소회를 현장감 있게 다뤘다는 점에서 세계사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록물”이라고 평가했다. 


‘새마을운동 기록물’에 대해서는 “새마을운동은 당시 최빈국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서는데 초석이 되었으며 이런 경험은 인류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는 전국 3만4000여개 마을에서 전개된 농촌 근대화에 관한 종합적 기록이자 빈곤 퇴치와 농촌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개발기구 및 개발도상국에도 매우 귀중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새마을운동(1970~1979년)에 관한 정부 및 민간 문서와 관련 사진, 영상물 등 기록물 2만2000여건이다.


- 한국경제 2013.06.20

[2013.06.20]간송미술관, 미술문화재단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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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사립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간송미술관이 재단법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간송미술관 측은 "재단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며 8, 9월께 법원에 '간송미술문화재단' 설립등기를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설립되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전성우(79) 현 간송미술관장이 맡기로 했다. 1966년 문화재 수집가 간송 전형필(1906~1962)의 소장품을 토대로 성북동에서 개관한 간송미술관은 정확한 소장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보급 유물을 대거 보유했다. 


그동안 간송의 차남 전성우와 삼남 전영우(73) 씨가 미술관 등록 없이 운영해왔다. 재단이 설립되면 전영우 현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이 간송미술관장을 맡고 최완수(71) 간송미술관 연구실장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을 맡을 예정이다.


- 한국일보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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