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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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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가이드]‘비디오 클립스 인 컴퍼지션’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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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순 세종대 사이버대학 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15∼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김진혜갤러리에 개인전을 마련한다. ‘비디오 클립스 인 컴퍼지션’이라는 타이틀로 팝 아트 스타일의 평면과 멀티미디어 영상의 조화를 도모한다.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관객도 참여할 수 있다. 02-725-6751

■ 사진작가 이상영 씨의 작품전 ‘레인보우 하우스’가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페이스 매스’에서 열린다. 거친 대지에 성급하게 지은 원색의 집을 직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근대적 삶과 전통적 삶의 경계를 부각했다. 서울 근교의 주택과 임시 건물을 대비시킨 작품도 선보인다. 02-553-4504

■ 서울대 미대 61학번 동기인 오천룡 현혜명(이상 회화) 이강소(사진) 심문섭(조각) 씨가 12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에스파스 솔에서 그룹전 ‘4인의 명상 여행’을 연다. 오천룡 씨의 ‘전원 풍경’(사진) 등 화업 40여 년에 이른 작가들이 각각 서로 다른 세상과의 소통 방식을 선보인다. 02-3443-7475

-동아일보 11.15

[짧은소식]공공미술프리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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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모임 공공미술프리즘이 기획한 문화예술체육 복합시설인 경기도 안산 사동 용하운동장이 15일 개장했다. 인근 사할린 고향마을의 귀국노인들과 시민들이 같이 이용할 체육시설 디자인, 수돗가·정자 조형물, 예술 펜스 등을 선보이게 된다. (031)971-4492~3.
■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17~19일 전남 신안 보물선 발굴 30주년을 기념해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14세기 아시아의 해상교역과 신안 해저유물’을 주제로 한국, 중국, 프랑스, 필리핀 등 각국 전문가 20여명이 토론한다. (061)270-2030.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개화기 이래 민속 관련 문헌을 추려뽑고 설명한 <구한말·일제강점기 민속문헌 해제>를 냈다. 20세기 초 서울 기생 문화의 성장사를 기록한 ‘경성 화류의 변천’ 등 문헌 257종의 해제가 17개 항목으로 나뉘어 실렸다. (042)860-9234.

■ 한신대 학술원은 17일 수원 경기도 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 주제 ‘백제 생산기술과 유통의 정치사회적 함의’.

-한겨레 11.15

건축월간지 ‘공간’ 마흔살…종합문화예술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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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건축 월간지 <공간(space)>이 최근 나온 11월호(통권 468호)로 창간 40돌을 맞았다.
<공간>은 1966년 11월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사라지는 문화의 흔적들을 기록하자”는 뜻으로 창간했다. 당시 건축, 미술, 춤, 음악을 다루는 유일한 종합문화예술잡지로서 문화계 담론 형성에 주도적 구실을 했다. 비디오 거장 백남준, 무용가 홍신자씨, 사물놀이패 등을 처음 소개했으며, 80년대 비무장지대 자연공원화 운동 등을 주창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97년 11월 건축전문지로 바뀌면서 지금의 영문 제호를 달게 됐다.

기념호인 11월호에는 “양적인 팽창과 지나친 광고 싣기를 지양하고 이 시대 건축 예술을 진지한 고민 속에 기록하겠다”는 발행인 이상림씨의 칼럼이 실렸다. 또 ‘아시아의 도시 아시아의 건축’을 주제로 동남아 건축 현황을 취재한 기획 연재도 시작했다. <공간>지쪽은 내년부터 잡지 내용 전문을 국문과 영문으로 같이 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11.15

파라다이스賞 수상자 3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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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그룹(회장 전필립)은 ‘2006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에 서양화가 김홍주 목원대 미술교육과 교수, 사회복지 부문에 김성수 푸르메재단 이사장, 특별공로 부문에 지난 5월 숨진 고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각각 선정, 14일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파라다이스측에 따르면 ▲김교수는 독창적 화법과 개성있는 작품세계로 한국회화의 깊이를 더한 점 ▲김이사장은 장애환자의 재활을 돕는 민간 재활전문병원을 짓기 위해 푸르메재단을 설립하는 등 장애인 인권과 복지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이종욱 전 사무총장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주요기구인 WHO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에이즈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및 백신 개발에 헌신하는 등 인류 건강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 고객을 향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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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 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의 소리함 설치 -
- 박물관에서 엽서를 띄울 수 있도록 우체통 설치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이 관람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함과 우체통을 박물관 내에 설치했다.

작년 10월 용산에서 새롭게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은 꾸준히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옴에 따라 이들로부터 나오는 현장의 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상설전시관 입구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다양한 건의사항이나 친절직원 등을 박물관에 추천할 수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러한 의견들을 고객 만족도 향상과 친절직원 표창 등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 우체국과 협조하여 관내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이로써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문화상품점에서 구입한 엽서와 우표에 사연을 담아 우체국까지 갈 필요없이 박물관 내에 위치한 서문입구와 문화상품점 출구에 설치된 우체통에 직접 우편물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와 같은 조치는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고국으로 엽서를 보내고 싶어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루어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개관 이후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유실 마련, 야외 휴식 및 식사장소 마련(파고라 건축), 야외 흡연 장소 지정(야외 재떨이 마련), 자판기 설치 등 관람객 편의시설들을 계속하여 보완해 왔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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