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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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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Fiction@Love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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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Love-Ultra New Vision of Contemporary Art
at Singapore Art Museum
2006. 5.12.-7.2. 싱가폴미술관

2004년부터 Victoria Lu가 기획하여 대만, 상하이, 싱가폴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전시 Fiction@Love에 한국의 젊은 작가 권기수, 이동기 등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최근 홍콩 크리스티, 뉴욕 소더비 등지에서 한국작가의 작품이 낙찰되고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미술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규모 있는 세계적 전시에 한국작가들의 참여일 것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다른 나라 작가와의 교류는 물론 세계적 흐름을 파악,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또 세계 미술계에 한국작가가 소개되고 평가받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1-3월 상하이MOCA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던 Fiction@Love(한국작가-권기수, 문경원, 이동기, 이민규, 정소연, 한순자 등 참가)가 자리를 옮겨 이번 달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싱가폴미술관에서 열린다.
Fiction@Love는 Animamix Art (Animation and Comics)이 현대미술에 끼친 영향을 실험해보기 위해 Victoria Lu가 기획하고, 상하이MOCA와 싱가폴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전시이다. 이 전시는 2004년 대만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 Fiction Love(2004. 8.21.-10.31)의 발전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싱가폴 전시에서는 슈에무라 화장품 용기에 작품을 선보였던 아이 야마구치, 야요이 쿠사마, 戴嘉明(Jimmy Day), Shi Jindian 등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덴마크, 미국의 작가들과 함께 권기수, 이민규 등 한국 작가들도 참가, 총 5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함께 상하이MOCA전시에 이어 노키아가 故백남준, 루이스 부르조아 등 10인의 예술가와 함께 진행했던 Connect to Art 프로젝트도 함께 공개되고 전시기간 중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련싸이트
상하이MOCA http://www.mocashanghai.org 의 exhibitions->past exhibitions
싱가폴미술관 http://www.nhb.gov.sg/SAM/Exhibitions/
의 exhibitions ->upcoming exhibitions
대만현대미술관 http://www.mocataipei.org.tw의 exhibitions -> past exhibitions

박충흠 김영원전에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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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미술관의 오늘의 한국조각 2006 - 박충흠 김영원전이 5월13일부터 6월14일까지열린다.
5월13일 5시 개막에 맞추어 공평아트센터에서 오후 1시 50분에 버스가 출발한다.

미술평단 2006년 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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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미술평단 2006년 봄호(80호, 80쪽)를 발간했다.

■ 목차

[주간시평]
- 봄에 부는 찬바람은 꼭 추운 것만은 아닙니다 / 임창섭

[논문/논단]
- 요셉보이스론 / 장석원
- 문화기술지로서 미술평론 / 김병수

[나는 제안한다]
- 조형물 설치, 그 새로운 제안 / 신항섭
- 시장 폭력에 대항하는 조직과 운영 / 강선학
- 백남준은 이제부터 재해석되어야 한다 / 조광석
- 과학, 21세기 전시의 신대륙 / 박우찬

[작가론]
- '틈'에 끼여 있는 시간과 그로부터 확장되는 공간 / 김성호
- 중정(中正)한 지구의 대지에 별을 세우다 / 김종길

[다시 보는 전시현장]
- 대중미술과 고급미술의 사이 / 윤진섭
- 최무영전 (인사아트센타:2006.4.12-4.18) / 오세권

한국미학예술학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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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학예술학회(서인정 한국미학예술학회장)가 2006년도 봄 정기학술학회를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불교미학과 불교예술>이다.

*일시 : 2006. 5월 20일 (토) 9:30~18:00
*장소 :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301호

*프로그램
제1부(10:20~12:20)
불교미학ㆍ예술학의 컨텍스트
이인범[불교미학ㆍ예술학 시론]
이진오[불교미학의 언어적 형상화 원리와 특징]
최재목[건달의 미학-불교미학, 불교풍류 탐색의 한 시론]
제2부(13:40~15:40)
불교예술과 비교종교학적 불교 이해
김응기[범패의 미학]
주성옥[중국산수화에 끼친 선종 미학의 영향]
곽상훈[초기불교의 자비사상과 공관복음서의 아가페 비교연구]

*문의사항 : 학회본부 (02)920-7292 / 011-9739-7219
www.ksasa.org

[신간]전설적 사진작가의 從軍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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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 로버트 카파 지음/우태정 옮김/필맥

전설적인 사진작가이며 종군기자인 로버트 카파의 2차 세계대전 종군기.

191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카파는 18세때 독일로 건너가 사진을 배워 스페인내전, 중일전쟁, 2차 세계대전, 중동전쟁, 인도차이나전쟁 등 다섯차례의 전쟁을 취재했다. 그는 “만약 당신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너무 멀리서 찍었기 때문이다”며 병사들보다 더 적진 가까이 가서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카파는 결국 41세때인 1954년 인도차이나전을 취재하다가 지뢰를 밟고 폭사, 전설이 됐다.

이 책은 ‘아침이 와도 일어날 이유가 없다’로 시작한다. 전시에 ‘적국’인에게 일자리는 없기 때문이다. 그는 48시간만에 여권과 비자를 만들고, 독일 잠수함을 뚫고 배를 타고 영국으로 들어가 우여곡절 끝에 2차 대전 종군기자가 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다. 역시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다.

다소 여유롭게 시작한 그의 책은 점점 긴장으로 독자를 빨아들인다. 죽음에 직면한 공포를 카메라로 찍어내듯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코 유머를 잊지 않는다. 북아프리카전선을 거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탈환을 거쳐 노르망디 상륙작전 취재기록은 꼭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 장면 같다. 시체 사이에서 해안가에 누워 있던 심정을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두려움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속이 텅빈 카메라가 내 손에서 떨리고 있었다. 전혀 새로운 공포에 휩쓸려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온몸이 떨리기 시작한 것이다. 얼굴마저 일그러졌다. 나는 야전삽을 떼어내 모래에 구멍을 파내려고 발버둥쳤다. 병사들은 모두 꼼짝 않고 엎드려 있었다. 해안선의 시체들만이 이리저리 뒹굴 뿐이었다.”

이렇게 죽음과 맞닥뜨려 건진 106장의 사진이 처리 실수로 8장만 남았다. 라이프지는 그 사진에 ‘카파의 손은 몹시 떨리고 있었다’고 캡션을 달았다. 이후 그는 패튼을 따라 프랑스로, 독일로 들어가 전쟁의 참상을 담아낸다. 시가전에서 아군을 엄호하다가 바로 옆에서 죽은 병사의 최후를 담은 사진은 정말 아찔하다.

이 책은 이렇게 끝난다. ‘이제 아침이 와도 일어날 이유가 없다.’ 전쟁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일어나 또다른 전쟁을 찾아갔다.

소설가 존 스타인벡은 카파의 사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카파의 사진은 무한한 애정과 주체할 수 없는 연민을 담고 있다. 그는 사람들의 몸짓은 물론 기쁨과 슬픔까지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생각까지도 포착해낼 수 있었다. 그는 그렇게 하나의 세계를 담아냈다.”

출처-문화일보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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