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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한국화가 김미겸 개인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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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를 실험하는 한국화가 김미겸이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장지에 모시를 입히고 콩즙으로 염색한 한지 꽃을 붙인 꽃살문, 장지에 검은 옻칠을 하고 자개를 붙인 함(函) 등 근작들로 3년만의 개인전이다.

젊은 작가답지 않게 새것의 즐거움보다는 오래된 물건의 손때를 그림으로 담아낸 작업들이다. 12∼18일.☎02-730-5454.

▲김대원 경기대 교수가 논밭을 가는 농부와 황소 그림 연작을 종로구 팔판동 월전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최근작들은 활달하고 생동감 있는 필선은 살아있지만 세부묘사는 생략하고 먹의 농도를 맑게해 한결 원숙해졌다는 평가. 22일까지. ☎02-732-3777.

▲파주 헤이리 금산 갤러리에서는 평범한 사물을 바라보는 개성있는 시각을 나타내는 젊은 작가 정보영과 정세영의 회화가 전시되고 있다.

정보영의 유화에는 블라인드가 내려진 창문, 텅빈 뜰과 콘크리트 건물 등 일상적인 공간들이 담담하게 펼쳐지고, 정세영의 그림은 도시의 실내나 거리가 환영처럼 흐릿하게 나타난다. 30일까지. ☎031-957-6320.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의 영아티스트 선정작가인 박희섭의 '풍경'전이 13∼23일 열린다. 여러가지 색깔의 바탕에 자개를 은은하게 박아넣은 대작들이 선보인다. ☎02-720-5114.

▲강남구 신사동 크래프트 하우스에서 사단법인 한국전업도예가협회 회원작가인 곽경태, 구자룡, 김창호, 장명남, 최은미, 황선재 등 6명의 도자기 기획전이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02-546-2497.

출처-연합뉴스 4.10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28개 개방형 직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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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문화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장과, 통계청 통계정보국장 등 정부 주요 부처의 28개 국.과장급 개방형 직위에 대해 공개경쟁 모집이 이달부터 9월까지 실시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6일 민간인도 지원할 수 있는 정부내 158개 개방형 직위 가운데 4-9월에 임기가 만료되거나 충원이 필요한 19개 부처 28개 국.과장급 직위에 대해 공모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 대상 직위 중 국장급은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장,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문화부 국립현대미술관장, 농림부 농산물유통국장 등 17개 직위다.

과장급은 통일부 정보화담당관, 보건복지부 재활지원팀장,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등 11개 직위다.

개방형 직위는 처음에 최소 2년 이상으로 계약한 뒤 이후 업무 성과에 따라 소속장관과 협의해 최장 5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민간인의 경우 계약직 공무원(공무원은 경력직 신분유지)으로 근무하게 되며최장 5년의 계약이 끝나더라도 재응모 절차를 거쳐 다시 계약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보수는 소속장관이 임용후보자 협의해서 결정하는 원칙이며 등급별 연봉 하한액이 정해져 있지만 상한액 제한은 없다.

계약직 공무원 중 장.차관 연봉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직위는 정보통신부의 우정사업본부장 등 9개나 된다. 우정사업본부장의 연봉은 9천881만원으로 장관의 8천800만원보다 1천81만원이나 많다.

4월초까지 충원이 완료된 146개 개방형 직위 가운데 민간인이나 타부처 공무원 등 외부 임용비율은 42.5%(민간인 37.0%, 타부처 출신 5.5%)로 집계됐다.

jaehong@yna.co.kr
2006/04/06 11:33 송고

아름다운 가게 후원 김우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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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사진작가 김우영이 비싼 아파트촌과 강제철거된 넝마주이들의 주거지가 혼재한 강남구 포이동의 양면을 담은 사진전을 12-18일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재활용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우영은 지난해 KBS의 희망원정대 대원으로 히말라야를 등반하며 현지 풍광과 대원들의 등반과정을 담은 사진을 찍었고 그동안 몇차례 개인전의 수익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02-736-1020.

<문화단신> 청계8가 야외조각ㆍ설치 작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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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청계8가 황학교 아래 청계천변 곳곳에 설치ㆍ조각작가 15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종로구 내수동 정갤러리의 기획으로 강영지 류영상 조윤환 차재인 노해율 박문희 허초희 신승연 장성훈 최용훈 최일호 정태전 박성근 도소현 정명희 정승진 송명수 구태은이 참가했다.


찌그러진 드럼통(최용훈), 벽에 걸쳐진 자전거(송명수), 바닥에 놓인 가방(박성근) 등이 모두 작품이다. 13일까지. ☎02-733-1911.

▲1930년대 절정을 맞았던 아르데코 스타일을 패션과 미술, 영상,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전시회가 광화문 흥국생명 사옥내 일주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

아르데코 스타일은 대공황으로 실업자가 늘면서 현실세계에서 도피할 수 있는 영화가 각광을 받고 여배우가 우상이 되던 시기에 유행했던 장식성이 강한 디자인 양식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925∼1935년 10년간 아르데코 스타일이 문화계에 미쳤던 영향을 되짚어보기 위해 1920년대 잡지 '바자'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영화의상 디자이너였던 어트의 삽화와 조각, 당시 스타일을 재해석한 작가들의 작업, 당시의 향수병, 카메라, 구두 등 빈티지 소품들이 전시된다.

사진가 황진, 패션 디자이너 고석희, 서양화가 홍보람이 함께 작업했다.

23일까지. ☎02-2002-7777.

▲한지에 물을 들인 후 화면에 뜯어붙이는 작업을 하는 작가 김희제가 평창동 그로리치 화랑에서 15∼30일 개인전을 연다.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뒤늦게 미술수업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유화만 해오다 병을 앓은 후 뒤늦게 한지 콜라주 작업에 뛰어들었다. ☎02-395-5907.

▲브라운아이즈에서 활동했던 가수 나얼이 경기도 평택에 개관한 베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8∼30일 개인전을 갖는다.

흙판을 긁어 그린 드로잉에 불빛을 투사시킨 작품 이외에도 다양한 드로잉과 설치작품을 볼 수 있다. 나얼은 1월 삼일로 소극장에서 같은 작품들을 전시했다. ☎031-654-4642.

chaehee@yna.co.kr

유영국 저널 제2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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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영국미술문화재단(윤명로 이사장)에서는 유영국 저널 제 2집을 발간하였다.

주요 컨텐츠
ㅁ자료- 유영국의 드로잉
ㅁ해석과 전망
- 유영국 연구 4편
- 추상미술논단 3편
ㅁ특집 자유미술가협회 관련자료모음 2종
ㅁ유영국미술문화재단 활동

등이 수록되어있다.
총 138페이지. 정가 25,000원
판매처 문의 : (재)유영국미술문화재단 02-561-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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